울산시 환경보건센터, 제3회 환경보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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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보건센터, 제3회 환경보건캠프 개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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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보건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3회 환경보건캠프가 26일 울산 삼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울산시 환경보건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3회 환경보건캠프가 26일 울산 삼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울산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지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3회 환경보건캠프가 26일 울산 삼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삼동초 학생과 학부모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김양호 울산대병원 교수 ‘생활 속 화학물질과 어린이 건강영향’이라는 주제의 건강 강좌를 준비한 데 이어 가상현실(VR)기기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성 질환 원인 물질을 찾아보는 체험을 했다. 특히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직접 해보는 체험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지호 울산시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캠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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