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전진용 교수는 ‘언론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예방법’을 주제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결과,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임한권 센터장이 ‘탄소중립 동향과 ESG 경영’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ESG의 개념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줬다.
전진용 교수는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업무 능력이 저하되는 등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직장생활과 일상생활, 가정생활 분리하도록 노력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소진을 막기 위한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한권 센터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앞다퉈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투자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 확보다”고 강조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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