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조기를 게양키로 하고 읍면동까지 이를 전달했다. 시도별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라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회의를 통해 설치 장소 등을 결정키로 했다. 시는 지자체 공기 기강을 강화하고, 자체 행사나 워크숍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애도 기간 내에 치러지는 민간 축제 행사 2건은 취소가 쉽지 않다는 입장에 따라 공연 등의 자제를 요청키로 했다. 시는 또 하반기 남은 축제와 관련, 안전 확보를 위해 관람객 이동 동선과 비상 대피 상황 전반을 재점검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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