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과, 과학기술부장관상인 대상에는 KAIST의 ‘유니테크쓰리디피’가 뽑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1, 2차 열원을 이용하는 ‘저비용 금속 3D 프린팅’을 아이템으로 대상을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UNIST의 ‘티엠비’는 ‘감염증 치료용 혈액정화 필터’로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과 다발성 장기부전 방지에 효과적인 기술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대상팀과 함께 미래과학기술지주(주)에서 1억원 규모의 SAFE 투자우선권 및 TIPS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얻게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1대 1 투자 네트워킹 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과 국내 주요 투자사 사이의 IR 발표와 투자 미팅을 진행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