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울산 행정 서비스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디지털 트윈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시는 이달 중 용역을 마무리한 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추진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울산연구원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울산 신성장 혁신체계 마련을 비전으로 △교통 △도시안전·시설물 관리 △환경·에너지 △문화·관광 등 4개 분야 12개 행정 서비스 과제를 제시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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