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 일대 대형견 2마리 돌아다닌다는 신고 접수, 약 20분간 추격전 벌여 포획
상태바
울산 중구 원도심 일대 대형견 2마리 돌아다닌다는 신고 접수, 약 20분간 추격전 벌여 포획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1.03 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목줄없는 대형견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약 20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포획됐다.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목줄없는 대형견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약 20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포획됐다.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목줄없는 대형견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약 20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포획됐다.

2일 중부소방에 따르면 오후 2시10분께 성남파출소로 목줄없는 대형견 2마리가 울산시립미술관 앞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약 3건 가량 접수됐다. 지난 1일에도 소방 및 경찰로 동일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 약 20분간 도로 위에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오후 2시40분께 두 마리를 무사 포획했다.

소방은 유기견 실종 신고를 확인해 주인을 찾아 이날 인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