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 전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합니다”
상태바
BNK경남은행,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 전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합니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1.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와 최영도 BNK부산은행 상무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를 방문해 김철 회장에게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모두 2000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앞서 지난 19일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코로나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이 줄고 있어 안타깝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