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 다목적강당‘느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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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 다목적강당‘느티관’ 개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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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교장 박지애)는 14일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 느티관 개관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교장 박지애)는 14일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 느티관 개관식을 열었다.

소호분교 다목적 강당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약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시교육청은 15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지상 1층 학교 건물에 1층 일부 84㎡와 2층 361㎡를 증축해 다목적 강당을 조성했다.

강당의 명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소호분교의 상징이자 수령 약 350년된 보호수인 느티나무에서 따온 느티관으로 결정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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