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안건은 오는 27일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에 따른 사전 실무 추진방안 협의, 2022년 추진 실적과 2023년 추진계획 보고 등이었다.
올해는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여성민방위대장 병영 체험 훈련,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안보 체험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의 안보 의식 고취 및 효율적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완벽한 비상 대책과 국가 안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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