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 활력 도시 남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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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 활력 도시 남구로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2.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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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15일 2023년 새롭게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퓰리처기자단 청년창업가 등 남구 청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년정책 비전 발표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울산 남구가 청년정책 비전으로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 활력 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제시했다.

남구는 15일 구청에서 2023년 새롭게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퓰리처기자단 청년창업가 등 남구 청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년정책 비전 발표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남구는 올해 청년 중심 정책 46개 과제를 확정해 231억원의 예산을 투입, 1만5083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을 실행할 예정이다.

비전 발표식에서는 청년 중심의 정책수립, 청년 1인 가구 고려 위기극복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정책참여 보장 거버넌스 활동 확대 등이 중점 논의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이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며 ‘정책 포커스를 청년에게 둔 청년 중심정책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정책발굴과 홍보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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