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60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9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45개소 △수질관리 6개소 △대기·폐수 4개소 △자원순환 5개소 등 총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 관리법 위반 5건 △대기 환경보전법 위반 2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1건 △물 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9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 및 사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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