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찰청과 SK에너지 울산CLX는 앞서 지난 2018년 12월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까지 다섯번째 지원에 나서고 있다.
SK에너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2000만원은 모금회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을 별도로 관리해 경찰 추천 범죄피해자에게 집행한다.
SK에너지 울산CLX 관계자는 “울산경찰의 범죄피해자 지원에 동참, 범죄피해로 당장의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계속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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