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대형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울주군 산불대응센터’를 정식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 산불대응센터는 삼남읍 신화리 1485-1 일대에 연면적 207.5㎡,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을 비롯해 산불진화차량 1대, 산불진화용 중형펌프 5대 등 진화장비 100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산불에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한편 울주군은 남부권에 추가로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검토 중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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