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4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성금 1372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울산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유희)는 지난 2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372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김유희 회장은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여 도움을 전하고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모두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이재민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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