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군청사에 귀농지원센터·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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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청사에 귀농지원센터·팜카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3.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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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지난 28일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 제2별관에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팜카페 ‘팜잇’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28일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 제2별관에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팜카페 ‘팜잇’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004년 3월 준공된 옛 울주군청사 제2별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457㎡ 규모로 건립됐다. 울주군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457㎡ 규모의 제2별관을 국·시비 포함해 8억원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 팜카페, 2층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각각 조성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울주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지원센터다. 팜카페 ‘팜잇(Farm Eat)’은 울주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며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특히 팜카페 내에는 실내 스마트팜 농장이 마련돼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엽채류를 활용한 샐러드와 착즙주스를 맛볼 수 있어 이용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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