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다시 일깨우고 1919년 3월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인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무궁화 그리기 등 체험활동과 인근 태권도장 어린이들의 태권 체조, 격파, 태극기 체조 등 시범 공연을 관람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