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원, 3·1절 맞아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와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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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원, 3·1절 맞아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와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3.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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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북구문화원이 3·1절을 맞아 1일 북구 송정동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에서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와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를 열었다.
울산 북구문화원(원장 박원희)이 3·1절을 맞아 1일 울산 북구 송정동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에서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와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다시 일깨우고 1919년 3월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인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무궁화 그리기 등 체험활동과 인근 태권도장 어린이들의 태권 체조, 격파, 태극기 체조 등 시범 공연을 관람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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