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울산과학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의 사업비로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및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울산과학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전문 취업 컨설턴트 3명과 취업 지원 전담자 1명이 각종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대학-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일경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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