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터장학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통해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 등 6개 고교를 선정했다.
도움터장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도서지역 학교 급식비, 등록금 등을 지원해 왔다. 2020년 이후부터는 울산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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