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6만5015대로 전년대비 22.6% 늘었다. 해외 판매는 26만2703대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세단은 그랜저 9817대, 아이오닉6 1632대, 쏘나타 2240대, 아반떼 6336대 등 총 2만25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3539대, 싼타페 2776대, 아이오닉5 1911대, 투싼 3561대, 코나 3225대, 캐스퍼 3164대 등 1만9552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포터가 1만1099대, 스타리아는 3416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227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835대, G80 4290대, GV80 1673대, GV70 2468대 등 9696대가 팔렸다.
1~2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63만7841대를 기록했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1만8554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9% 늘며 큰폭으로 성장했다. 하이브리드는 전년 동월보다 117.4% 증가한 8846대, 전기차는 19.0% 늘어난 8824대 팔렸고 수소전기차 넥쏘는 884대가 판매돼 전년 실적을 36.0% 웃돌았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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