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맨홀·우수받이 등 주민 안전 관련 현장점검 철저 기하겠다
상태바
울산 남구, 맨홀·우수받이 등 주민 안전 관련 현장점검 철저 기하겠다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3.03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한 행정복지센터 인근 맨홀 덮개 관리 부실로 시민이 다친 것과 관련(본보 3월2일자 6면) 서동욱 남구청장이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신경쓰라”는 엄중지시를 내렸다.

서 청장은 2일 아침보고에서 관내 맨홀과 우수받이까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남구는 관계 부서, 기관, 동이 합동해 관내 맨홀과 우수받이를 확인하고 주민 안전이 관련된 현장점검에 특히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논란이 됐던 맨홀은 합판 대신 새 맨홀뚜껑으로 교체된 상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