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제1·2대 이호진 이임회장에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이임사, 신임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나눔동행 회장인 심문택 신임 회장은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자기 개발을 통한 자원봉사 신문화 형성, 세대·계층·지역간 통합분위기 조성을 선도하고자 지난 2019년 8월 창단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문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이 잘 이끌어 주셔서 단체가 많이 활성화 됐는데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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