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올해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동구 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 및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전국대회가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구민이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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