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개교 100주년 학교에 재정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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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개교 100주년 학교에 재정지원 검토”
  • 이형중
  • 승인 2023.03.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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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학교설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서면질문에 대해 7일 “향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에서 지역사적·교육사적 의미가 있는 행사를 추진할 경우 교육청에서 단위 학교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설립 100주년 주요 기념사업으로 △병영초 100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 기념비 제막 △울산초 기념비 제작 △언양초 100주년 기념식, 학교 역사관 조성, 기념비 제작, 기념문집 발간 △온양초 기념비 제작, 기념 행사, 학교 100주년 기념 자료집 발간, 100주년 기념 학예 행사 및 전시회, 추후 역사관 조성 △웅촌초 100주년 기념식, 100년사 발간 추진 중, 추후 기념비 제작·역사관 구축 예정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10년 이내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학교는 두동초, 상북초 소호분교, 서생초, 야음초, 대현초, 중남초, 농소초, 언양중, 온산초, 강동초 등 총 16개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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