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와 울산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 취약노동자 건강한 노동능력 유지 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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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와 울산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 취약노동자 건강한 노동능력 유지 증진 업무협약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3.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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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가 8일 울산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취약노동자의 건강한 노동능력 유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보건소가 8일 울산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취약노동자의 건강한 노동능력 유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조은진)와 울산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8일 취약노동자의 건강한 노동능력 유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 노동자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두 기간이 역할을 분담해 업무 중복을 막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자 대상자 발굴 △심뇌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프로토콜 공유 지원 △노동자 기초 검사와 사후관리 데이터 및 통계 등 서비스 협의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은진 울주군보건소 소장은 “산업보건 서비스에 취약한 노동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울산지역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울산 경제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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