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와 반려식물 등을 전달한 뒤 신용민(왼쪽)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강주호 남목노인복지관 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8일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 200권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재활용 화분 및 반려식물 50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15차례에 걸쳐 도서 7941권과 생필품 1510점, 장난감 232점 등 총 9993점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기증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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