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다문화가족 부모나라 말하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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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다문화가족 부모나라 말하기 대회 열려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3.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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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가 12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지역 주민 200여명과 ‘2023 남구다문화가족 부모나라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가 12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지역 주민 200여명과 ‘2023 남구다문화가족 부모나라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부모나라의 문화와 역사, 한국생활 적응기, 행복한 삶·미래의 꿈, 나의 꿈, 나의 가족 이야기’로 일반부에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로 주제를 발표했다.학생부는 부모 나라의 언어인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언어로 주제를 발표해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이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을 받았다.

말하기 대회 외에도 장기자랑, 세계 전통의상 복식쇼, 세계의 랜드마크만들기, 세계문화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꾸렸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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