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맞춤 처방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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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 처방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3.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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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염명국)는 지난 10일 울산 중구 종가로 울산지사에서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염명국)는 지난 10일 울산 중구 종가로 울산지사에서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전문가가 사내 인력양성에 대한 정보나 인력·시설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및 교육환경을 진단해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해 △기업 특성에 맞는 HRD 진단 △기업 진단 결과에 기반한 훈련서비스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 △기업 내 훈련체계 구축지원으로 훈련역량을 고도화하는 능력개발클리닉까지 직업능력개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 HRD컨설팅참여 희망 기업은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기업인재혁신부(052·220·3251~6)로 문의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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