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초·중·고교생의 다양한 진로교육·진로체험을 지원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교육청은 1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컴퓨터 교육실에서 진로담당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망 ‘꿈길’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교 수준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기 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도록 하고, 해당 프로그램은 ‘꿈길’에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꿈길’에 등록된 울산지역 진로체험처는 418곳이고,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7307개가 운영되고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주요기사 석유화학 생산 25% 감축만이 살길 미포·온산산단 개발계획, 60여년만에 전면 재정비 울산항 겨냥한 복합테러 대응 “이상무” 당정 “사회 전분야 AI 대전환, 공공데이터 적극 개방” 울산역~남천 수변경관 조성 지연…군, 해법 모색 금품수수 의혹 전직 郡특보 구속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