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는 민선 8기 김두겸 울산시장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7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14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한성환 의원의 군정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군수는 답변에서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를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