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친환경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박초아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현숙 울산시어린이집연합회 연합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5일 본사에서 울산시·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어린이집연합회, 새활용연구소와 ‘친환경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새활용연구소에서 양성한 시니어 탄소중립전문강사는 울산지역 656개 어린이집·가정보육 가구 등 총 3만2000여명의 유아와 7000여명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활용연구소에서 생산한 병뚜껑 수거용 재생비닐을 어린이집에 제공하고 유아들의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을 돕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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