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52분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인 오후 2시53분께 진압됐다. 불이 나자 울주소방서를 비롯해 울산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산불 진화 장비 19대, 인력 약 13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산림 1.2㏊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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