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울산 행복나무’와 ‘실내 반려식물 화분’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선착순으로 묘목 6000그루와 화분 20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묘목은 감나무, 대추나무, 체리나무 3종을 한 사람당 각각 1그루씩 나눠준다. 또 야자, 스투키, 고무나무 등 실내용 화분은 나무 심을 공간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1개씩 배분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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