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와 울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일수), 울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협회장 정연우), 울산시청소년지도자협회(협회장 이영주)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울산시교육감 천창수, 김주홍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의 성장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학교 협력 강화, 청소년 활동 협력·지원체계 내실화, 학교 유휴시설 활용 지역 청소년 공간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최명숙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진정한 교육주체로서 교육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기주도적 삶을 기획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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