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관장 강미선)은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선발하고 지난 25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8팀에 위촉장을 전달했고,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기후위기 및 생태교란종 관련 전문 교육 등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과 기후·환경 관련 봉사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 ESG 리더 양성, 지역 내 기후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는 1년간 기후 행동 실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