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취업지원 멘토링데이’ 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총 열 차례에 걸쳐 멘토링데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각 대학교는 멘토링데이 행사를 홍보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선발할 계획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강소기업을 소개 및 연계하고 행사 운영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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