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10월까지 골목축제 개최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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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10월까지 골목축제 개최 “골목상권 활성화”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3.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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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침체된 골목경제의 회복과 상권 도약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남구는 골목상권 상인공동체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1~2차 심사를 거쳐 4개의 골목상권을 선정했다.

축제는 4개의 골목상권 상인공동체가 각각 주관하며 오는 31일 ‘2023 삼호곱창거리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이후 6월 ‘2023 낭만의 장생포’, 10월 ‘2023 달동먹자골목 먹거리 축제’와 ‘2023 삼산 왕리단길 먹거리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영수증 이벤트 및 경품 행사 △대표 먹거리 시식 △블랙 할인데이 △상가 사용 쿠폰 증정 등 해당 상권 내 상가 이용 촉진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특색 있게 운영된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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