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2시28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 30분께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가지산을 등반하다가 다리를 다친 30대 여성 등산객 A씨가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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