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원자력은 이날 울주군 수연재활원(원장 박서은)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울본부는 증증장애인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가해 기저귀 3600만원 상당을 지역 복지시설에 지원한다.
김병섭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새울본부에서 나눔 실천을 위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애아동·장애인 위생 용품 지원 사업이 장애인들의 위생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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