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울산 첫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가동
상태바
울산 남구, 울산 첫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가동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3.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와 남울산 우체국이 2일 남구청에서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울산 남구와 남울산 우체국이 울산 최초로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에 나선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등기 우편서비스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복지 정보 제공·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우체국 자원 기반 공익사업이다.

남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해, 남울산우체국과 소통해온 바 있다.

이에 28일 남구와 남울산우체국이 남구청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남구는 매달 기초수급 탈락 6개월 이상 초과 대상자 중 사후 모니터링이 필요한 위기의심가구 200가구를 선별, 남울산우체국에 제공한다.

집배원은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복지 등기 우편을 제공하며 생활 실태를 파악해 남구로 회신한다.

남구는 회신 내용을 토대로 위기가구를 선별, 14개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통해 해당되는 가구에 맞춤형 상담, 공공·민간 자원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2019년부터 남울산 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관 협약을 체결해 93명의 집배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해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울산산재병원 의료진 확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