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은 엘리미디어가 보유한 플랫폼을 활용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울산지역 아동 권리 옹호 활동을 진행하고자 실시됐다.
엘리미디어는 지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엘리베이터·TV·라디오·LED 전광판 등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광고 대행과 제작 업체다.
엘리미디어 김주영 대표는 보호아동 결연후원사업과 취약계층 아동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를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김 대표는 “지역의 미래는 자라나는 아동들”이라며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엘리미디어가 가진 재능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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