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행사 개최 비용 및 시설 지원 △행사 홍보 추진 및 직원 참여 유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구상 등에 함께 힘쓸 계획이다.
중구는 올해 매 분기 한차례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동서발전 앞에서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20개팀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업사이클링(새 활용) 제품 등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는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 등을 펼치며 다각적으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