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 한해 유공·성실 납세자 22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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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 한해 유공·성실 납세자 22명 포상
  • 이춘봉
  • 승인 2023.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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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2분기 직원 정례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성실납세자 등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시장표창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4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23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 22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유공 납세자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납부한 자로 개인 1명과 법인 2개 업체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매년 3회 이상, 연 100만원 이상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자로 개인 5명, 법인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성실 납세자에게는 시장 표창장 및 성실 납세자증을 수여하고, 일정 기간 세무조사 면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금고 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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