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한 성금은 동구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인 돌고래역도단 감독·코치 및 선수 5명과 돌고래역도단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민간기업체 소속 선수 17명, 연맹 임원 2명 등 총 26명이 모금한 520만원에 김정기 연맹 회장이 520만원을 쾌척해 마련했다.
김정기 시 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은 “동구에서 돌고래역도단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고, 민간기업체 소속 장애인 역도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여건 마련을 위해 흔쾌히 훈련장을 개방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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