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올해 22개 대학을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으로 선정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울산과학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PNS 동아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활동하게 됐다.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PNS 동아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캠페인, 대학 내 캠페인, 교외 캠페인, SNS 홍보, 도박 관련 온라인 콘텐츠 모니터링 및 치유 서비스 유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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