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삼두종합기술대표, 초록우산캠페인 지원금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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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삼두종합기술대표, 초록우산캠페인 지원금 1천만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4.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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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가운데)가 5일 본사에서 엄주호 대표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동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캠페인 사랑의 신문나누기 성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가 5일 본사를 찾아 ‘경상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경상일보 BCS와 세무경영 원우이며 올해로 4년째 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삼두종합기술은 지난 1980년대 울산에서 설립됐으며 20년 넘게 매년 회사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최 대표 역시 매년 개인 연봉의 20~30%를 지역을 위해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아동들의 교육접근성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힘이 닿는 데까지 울산지역을 위해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삼두종합기술은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7년차를 맞아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화학 플랜트 설계 및 관급공사 설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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