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글짓기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5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울산광역시교육감상 3명, 울산광역시경찰청장상 1명, 울산아동문학인협회장상 1명,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3명 등 총 8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접속 후 편견을 깨는 울림 전용페이지 연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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