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행사에서는 선배 나이팅게일인 최한규(17학번), 구예진(18학번) 간호사가 예비 간호사들에게 촛불을 건네주었다. 촛불을 받은 3학년 학생들은 간호인으로서 일생을 의롭게 살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8주 동안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보람병원, 울산동구보건소,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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