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커피, 간장, 라면, 카레, 고추참치 등 식품과 주방세제, 수저세트, 화장지 등 13종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한 후 복지사각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은 울산시남구자원봉사센터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지원받은 4000만원으로 생필품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연간 4회에 걸쳐 복지취약계층에 매회 100가구씩 총 400가구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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