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울주청년회의소(회장 주정용)가 지난 8일 남창 3·1운동 기념비 및 남창시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4주년 기념 남창 4·8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남울주청년회의소(회장 주정용)가 지난 8일 남창 3·1운동 기념비 및 남창시장에서 제104주년 기념 남창 4·8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 남창 4·8만세운동은 울산의 3대 만세운동(언양, 병영, 남창)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일어난 운동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남창 3·1운동 기념비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분향·헌화를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을 진행하며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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