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현장맞춤 지원....‘통합교육지원단’ 구성
상태바
울산시교육청, 현장맞춤 지원....‘통합교육지원단’ 구성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4.10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 현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장애 공감 문화를 정착하고자 진행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학교 요구에 맞춰 상담한다.

경력 특수교사 특수학급 운영 지원, 특수학급 신·증설 업무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컨설턴트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컨설팅한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